전 세계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은 이미 우리 사회를 둘러싼 환경오염, 빈곤 등 많은 문제를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그 중 저개발국 농부들의 빈곤 문제는 그들의 게으름이 아닌 구조적 문제임을 알게 되면서
청소년들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주체임을 깨닫게 됩니다.
공정무역이 추구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공정한 거래로
저개발국 농부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어보자는 <공정무역교실> 캠페인은
<공정무역교실>과 함께한 청소년들은 저개발국 농민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스스로 기획하며
공정무역과 제품에 대한 토론부터 직접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거나 기부하는 경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정무역교실>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지지와 관심 속에서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청소년들은 어른이 된다고 저절로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내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가 무엇인지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미래로 나아가는 청소년들과 <공정무역교실> 캠페인을 응원해주세요.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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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국에서 공정무역 운동을 처음으로 개척한 재단법인이자 사회적기업
아름다운커피는 제 값을 받지 못하는 농민,
예측할 수 없는 기후위기와 같은 우리 주변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무역 제품 거래 및 유통과 캠페인, 국제개발 사업을 진행합니다.
아름다운커피는 네팔, 페루, 르완다 등 10여 개국의 농부들이 만든 커피,
초콜릿이 모두의 일상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오늘도 진심을 다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노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