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여덟 어른들이 세상에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무관심’에 가깝습니다.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것은 자립이 아닌 고립입니다.
그저 또래 청년들처럼 취업과 연애를 고민하고, 불안하지만 미래를 꿈꾸고, 스스로 일어설 가능성과 용기를 가진 평범한 청년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보육원 출신이 사회적 낙인이 되지 않도록, 보다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곁에 함께해 주세요.
[다양한 경험과 스펙 쌓기!] 장학금 및 자기개발비 지원
[빈곤의 악순환을 끊어낼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계 안전망 지원
[청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진로 활동 지원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요!] 홀로서기에 필요한 자립 물품 키트 지원
투자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머니 지원, 교육을 통한 자립과 금융지식 습득
‘열여덟 어른’은 만 18세가 되면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의미하는
아름다운재단의 캠페인 이름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2019년 부터 당사자 캠페이너와 함께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사회변화를 이끄는 청소년의 목소리,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로 그들의 목소리가 더 멀리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보유하신 해피머니, 해머 혹은 해피캐시로 우리 친구들을 응원해
주세요!
해머 잔액0톤 |
|
기부하실 금액 |
기부하실 금액 |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입니다.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와 나눔을 이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변화와 연결을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모두가 가진 선의가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참여의 장을 마련해 자발적 행동으로 이어지게 돕습니다.
소외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의 곳곳을 주의 깊게
살피고 우리가 하는 일이 또 다른 차별과 소외를 부르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합니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에,
아름다운재단이 먼저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사람을 넘어 환경까지 아우르며,
모두를 위한 변화를 만들고 연결하겠습니다.